인터넷의 시작
독립적인 다양한 형태의 네트워크를 엮어내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
아파넷 (ARPANET)이 인터넷의 개념을 도입.
기존의 전화망에서 사용하는 서킷(circuit)기반의 네트워크가 아니라 데이터의 패킷을 중심으로 하는 네트워크를 구축
인터넷이 고려해야 했던 것들.
오픈 아키텍처 (open architecture) : 여러 네트워크 기술과 구조 포괄 및 확장성 확보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SP, Internet Service Provider) : 각각의 독립적인 네트워크가 다시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 이들간 네트워크를 다시 구성하게 해준다.
P2P (Peer-to-Peer) : 인터넷의 말단이 각자 소통이 가능해져야 한다.
TCP / IP 프로토콜의 탄생.
- 이런 개념이 실질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네트워크 프로토콜이 필요했다.
→ 데이터 중심으로 통신을 하다보면 데이터 누락( 전파, 전기간섭 )이 생길 수 있다.
→ 데이터 통신이 끊기는 상황도 대비를 해야한다.
NCP ( Network Control Protocol)
무선통신 환경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콜
초기 아파넷 (ARPANET )에 NCP가 사용 됨
고정된 목적지를 제외한 주소를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아파넷에 등록된 네트워크만 참여만 가능 했기에, 자율적인 확장을 생각했던 인터넷 개념과는 맞지 않았다.
게이트웨이 (gateway)와 라우터 (router)
- 데이터 덩어리인 패킷이 목적지에 도달하지 않으면, 재전송등 관리를 해주는 역할.
게이트웨이
- 패킷을 벗겨서 네트워크의 길의 정보 (루트,route)와 인터페이스 처리, 데이터 분할 등 정보 해석한다.
→ 이러한 정보는 IP 헤더에 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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