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 7 계층

  • 네트워크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단계로 나눈 것을 말한다.

구별 이유

  •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단계별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문제가 발생한 부분을 다른 곳을 건드리지 않고 고칠 수 있기 때문에.

계층 단계

 

1 계층 - 물리 계층

  • 통신 케이블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단계.
  • 데이터 단위 : 비트 (bit)
  • 프로토콜 : RS-232, RS-449
  • 장비 : 허브, 리피터, 케이블

 

→ 데이터를 전송하기만 할 뿐. 데이터 내용, 에러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는다.

2 계층 - 데이터 링크 계층

  • Point to Point 간의 안전한 정보의 전달의 수행

    *Point : 물리적으로 연결된 노드

  • 데이터 단위 : 프레임 ( Frame )

  • 프로토콜 : Mac ( 물리적 주소 )

  • 장비 : 브리지, 스위치

→ 이 단계에서 프레임에 주소(MAC)를 부여하고 에러 검출, 재전송, 흐름 제어를 진행한다.

*흐름 제어 : 송수신의 속도를 측정하여 느린 쪽으로 맞춘다.

3 계층 - 네트워크 계층

  • 라우팅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

  • 데이터 단위 : 패킷 ( Packet )

  • 프로토콜 : IP, ICMP

  • 장비 : 라우터

→ 데이터를 연결하고 다른 네트워크로 전달. 인터넷이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4 계층 - 전송 계층

  • End to End 간의 안전한 전송을 지원

    *END : 프로세스를 의미.

  • 현 계층에서 1~3 계층에서 해당 데이터를 합쳐서 5 계층으로 넘긴다.

  • 데이터 단위 : 패킷 ( Packet )

  • 프로토콜 : TCP, UDP, APR

  • 장비 : 게이트웨이

→ 이 계층에서 패킷들의 전송이 유효한지 확인하고 전송이 실패한 패킷들을 다시 전송한다

→ 오류 검출 및 복구와 흐름 제어, 중복검사

5 계층 - 세션 계층

  • 세션 계층은 프로세스 간의 연결을 유지해준다.

  • 이 계층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직접 코딩해야 한다.

  • 프로토콜 : SSH, TLS

→ 통신하는 사용자들을 동기화하고, 오류 복구 명령들을 다룬다.

6 계층 - 표현 계층

  • 번역기 → 컴퓨터마다 다른 데이터 표현 방식을 변환해준다.

  • 프로토콜 : JPEG, MPEG, ASCII, EBCDIC

→ 컴퓨터마다 16bit, 32bit, 64bit 등 표현 방식을 바꾸는 것,

→ EBCDIC → ASCII 바꾸는 것

→ 데이터가 TEXT, JPG, GIF 인지 판단.

7 계층 - 응용 계층

  • 최종 목적지
  • 프로토콜 : HTTP, FTP, SMTP, POP3, IMAP, Telnet

→ 일반적인 응용 서비스를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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